후쿠오카 혼자여행 1박2일 준비, 텐진 숙소부터 캐리어까지

여러분,

지난 포스팅 중에 언급한 이야기이긴 한데 저 후쿠오카 혼자여행으로 1박2일 다녀옵니다!

8월 29일 출발해서 30일 돌아오는 짧은 일정이라 이번에는 욕심내서 멀리 이동하기보다 텐진과 하카타를 중심으로 돌아보려고 하는데요.

일본 혼자 여행이 처음은 아니지만 후쿠오카는 또 동선이 다르니까 출발 전에 필요한 것들을 하나씩 정리하고 있어요. 현재 숙소는 텐진 쪽 호텔로 예약했고, 비짓재팬 등록과 캐리어 선택에 세부 일정도 아직 조금 남아 있기는 해요.

1박 2일이라 준비가 간단할 줄 알았는데 막상 출발일이 가까워지니 생각할 게 하나씩 생기더라고요.

이번 글에서는 숙소부터 일정, 캐리어까지 제가 실제로 준비하고 있는 과정을 정리해볼게요.

여행 준비가 마냥 편안하진 않지만

일정

언제 어디를 갔다올까요?

이번 후쿠오카 혼자 여행은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딱 1박2일

일정이 짧은 만큼 관광지를 많이 넣기보다는 텐진과 하카타 두 지역에 집중하려고 해요.

숙소도 텐진 쪽으로 잡아서 일단 텐진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하카타까지 다녀오는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요.

제 MBTI 가 P라는 핑계(?)로 아직 코스를 세세하게 정하지는 않았는데요.

혼자 여행할 때는 계획을 분 단위로 꽉 채우기보다 가고 싶은 곳 몇 군데만 정해놓고 그날 상황에 따라 움직이는 편이 저한테는 더 잘 맞더라고요.

다만 1박2일은 어쨌든 짧은 기간이잖아요.

첫날 후쿠오카에 도착해서 실제 여행을 시작할 수 있는 시간과 다음 날 공항으로 돌아가야 하는 시간을 빼면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시간이 길지는 않겠더라고요.

그래서 출발 전에는 텐진과 하카타에서 꼭 가고 싶은 곳 정도만 먼저 추려놓으려고 해요.

갔다오고 나서는 그나마 조금(?) 생각은 해뒀던 일정과 실제로 움직였던 후쿠오카 1박2일 일정이 얼마나 달랐는지도 비교해볼게요.

숙소

제일 중요한 항목이죠!

호텔 카스비 텐진 외관

후쿠오카 혼자여행 숙소는 텐진 쪽에 있는 호텔 카스비 텐진으로 예약했어요.

하카타와 텐진 중 어디에 숙소를 잡을지 고민했는데, 제가 주로 돌아다니려고 하는 범위와 숙박비를 함께 비교해서 텐진 쪽으로 결정했어요.

저는 숙박 고를 때 가격도 그렇지만 제일 1순위로 보는게 바로 교통편이 좋은가 이거든요?

가격만 보고 너무 외곽으로 가면 이동에 시간 더 쓰이니까 항상 대중교통 이용이 가까운지를 꼭 확인한답니다!

덴진미나미역에서 단 3분 거리

그리고 또 친구들과 여행갈 때는 상관없지만 혼자서 가게 되면 숙소 유형은 무조건 호텔로 잡는 편이예요!

왜냐면 편의점 간식들로 야식 맛나게 털어야(?)되는데 게스트하우스나 캡슐호텔 같은 곳으로 이용하게 되면 아무래도 제약이 있을 수 밖에 없어서 괜히 불편할 것 같거든요..

그렇게 여러 곳 찾아보다가 제가 예약할 당시 진짜 괜찮은 조건으로 딱 나온게 있어서 호다닥 걸어놨어요!

물론 날짜와 객실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예약할 때 직접 비교해보는 게 좋겠죠?

주말 치고는 저렴하게 한 것 같아요

아래에 링크 걸어뒀으니 혹시 후쿠오카 숙소 아직 찾고 있는 중이면 가격 한 번 비교해보세요!


9월 3일 내용 추가

후기 아래 링크에 걸어둘테니
둘러보고 오세요

호텔 카스비 텐진 숙박 후기


캐리어 고민

뭐 가져가야되죠…?

이번 후쿠오카 여행 준비에서 의외로 가장 오래 고민하고 있는 게 캐리어예요.

29인치 캐리어를 가져갈지, 16인치~26인치 하이브리드 캐리어를 가져갈지 아직 결정 못 했거든요.

후보 1. 29인치 캐리어
(단종 관계로 비슷한 타사 제품 사진으로 대체)

후보 2. 벨로코리아 세로 확장형 캐리어

1박2일이라는 일정만 보면 솔직히 29인치는 많이 큰 편이잖아요. 옷과 기본적인 여행용품만 챙긴다면 굳이 이렇게 큰 캐리어까지 필요할까 싶거든요?

그런데 일본에 가면 처음 가져간 짐보다 돌아올 때 짐이 늘어나는 경우가 있잖아요. 저도 이번에 개인적으로 부탁받은 물건도 있고 해서 출국할 때보다 귀국할 때 짐이 얼마나 늘어날지를 같이 생각하고 있어요.

특히 이번에는 텐진과 하카타를 오며가며 제품들을 사야해서 확장캐리어로 들고 가더라도 안 잠기면 어쩌나 싶고….

그래서 단순히 1박2일이라는 기간만 보고 캐리어를 정하기보다는 수납량과 이동 편의성 사이에서 결정하려고 하는데

어떤 캐리어로 가져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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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짓재팬

이거 안 하고 가면 입국 때 귀찮을 수도

숙소 위치 때문에 여기저기 본다고 아직 등록하지 않은 것 중 하나가 비짓재팬인데요!

저는 이전에 오사카와 도쿄도 혼자 다녀왔기 때문에 비짓재팬 등록 자체가 처음이거나 과정이 낯선 건 아니에요.

그래도 일본에 갈 때마다 이번 여행에 맞는 항공편이나 숙소 등의 정보를 새로 입력해야 하잖아요. 몇 번 해봤어도 막상 작성하다 보면 숙소 정보나 입력 항목처럼 한 번 더 확인하게 되는 부분이 생길 수 있잖아요?

이번에는 호텔도 확정했으니 출발 전에 필요한 정보를 준비해서 등록해두려고 해요.

물론 근 몇 개월 새 뭐가 바뀌진 않았겠지만 제가 다시 확인하게 된 항목도 그렇고, 처음 작성하는 분들이 헷갈릴 만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겠죠?

그래서 이거 등록 과정을 다음 포스팅 내용으로 자세히 다뤄볼 예정이예요!
STAY TUNED

(아직 이 포스팅은 안 끝남)

동선

어디를 가볼까요? (P적 마인드)

현재 가장 크게 잡아놓은 후쿠오카 혼자 여행 코스는 텐진과 하카타예요.

숙소가 텐진 쪽으로 확정됐기 때문에 텐진을 중심으로 움직이면서 하카타까지 다녀오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일정이 짧은 만큼 근교까지 욕심내기보다는 두 지역 안에서 제가 하고 싶은 것들을 챙겨보려고 해요!

혼자 다니는 만큼 실제로 1인이 들어가기 편한 식당이나 카페가 어디였는지도 같이 살펴볼건데요.

혼자 밥을 먹을 때는 맛도 중요하지만 카운터석이 있는지, 혼자 방문하는 손님이 많은지, 웨이팅은 얼마나 걸리는지 같은 부분도 은근히 중요하더라고요.

여행하면서 괜찮았던 곳이 있다면 가격과 주문했던 메뉴 같은 것도 기록해뒀다가 포스팅 따로 한 번 풀어볼게요.

유튜브 등을 보고 대충 찍어만 둔 상태

과연 저는 어디를 가보게 될지 저도 궁금하니 to be continue…


이제 비짓재팬을 등록하고, 캐리어 선택하고, 가 볼 곳들 추리고, 짐도 싸고…

막상 이렇게 보니 아직 할거 많네요?

1박2일이라 정말 가볍게 다녀올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숙소를 잡고 하나씩 준비하다 보니 생각보다 기록할 게 많아졌어요.

오랜만의 일본 혼여라 괜히 또 설레고 그러는데 이번엔 숙박 후기부터 실제 1박2일 코스, 혼자 다녀온 맛집과 카페, 캐리어 선택 결과, 실제 여행경비까지 쪼로록 남겨보려고요!!

그럼 다음 ‘비짓재팬 등록하는 방법’ 포스팅부터 해서 제 후쿠오카 여행기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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